류호정의원 원피스 논란 및 쥬디쥬시 브랜드

지난 4일 류호정 의원은 분홍색 원피스 차림에 정의당의 상징인 노란색 마스크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이 원피스를 입고 지난 4일 본회의에 참석한 것이 논란을 빚자 "국회의 권위가 영원히 양복으로 세워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풍 왔냐” vs “꼰대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류호정의원이 입은 쥬디쥬시 브랜드를 만든 회사는 주식회사 더베이직하우스이고 2014년에 선보인 브랜드입니다.

해당 모델명은 'JUOP32B3' 이고 가격은 8만원 ~ 10만원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