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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각별) ′에이핑크′라는 팀을 지키고 싶어요(정은지X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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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04:29
정은지X오하영 "재계약 고민"
정은지는 "에이핑크가 데뷔 10년차다. 앞으로가 중요하다"면서 "걸그룹을 보통 '마의 7년차'라고 하시는데 그 시기가 지났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저희가 더 롱런할 수 있을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앞서 데뷔하며 7년 계약을 했고, 이후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서장훈은 "다시 연장했을 때 돈을 많이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 오하영은 "사실 저희가 돈이나 조건보다는 제일 큰 게 에이핑크라는 이름이었다. 다른 회사로 가면 에이핑크라는 이름을 못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